채널A B&C,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 ‘그랜드 프라이즈’ 수상

2024. 3. 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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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B&C가 동아미디어그룹의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드림캔버스 스튜디오(DREAM CANVAS STUDIO)'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2024'에서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를 수상했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로 올해 전 세계 25개국에서 1601개 작품이 출품했으며, ‘그랜드 프라이즈’는 참가작의 1%만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인 대상을 의미한다.

수상작인 '드림캔버스 스튜디오'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다양한 이들의 꿈과 창의성, 그리고 열정이 교차하는 창조적인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비주얼 브랜딩 됐다. 또한, 꿈과 창의성을 의미하는 '캔버스'는 무대를 상징하는 마름모 형태로 시각화 하고 '캔버스'가 겹겹이 쌓인 공간의 형상을 로고의 핵심 비주얼 모티프로 활용했다.

이번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드림캔버스 스튜디오’는 독특하고 직관적인 브랜딩 접근 방식을 통해 현장 사이니지의 다양한 정보를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드림캔버스 스튜디오' 비주얼 브랜딩을 담당한 채널A B&C 유지상 브랜딩 부문장은 "열정을 다해 K-콘텐츠를 제작하는 많은 이들에게 더 나은 꿈과 영감을 제공할 프로젝트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다양한 변화에 앞서 나갈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드림캔버스 스튜디오' 비주얼 브랜딩은 ‘iT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GOLD PRIZE'를 수상하며 글로벌 어워드 2관왕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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