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내 노래 저작권료, 만 원 단위로 들어와” 충격 고백(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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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저작권료를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이 곡 저작권료가 만 원 단위로 들어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해 박명수는 정엽과의 통화에서 듀엣곡 '꿈이었을까'에 대해 언급하며 "만약에 듀엣곡 하자면 또 할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펑키로 하나 만들어 달라. 그래야 내가 DJ 할 때 써먹지 않겠나?"라고 말했고 정엽은 "제대로 만들어 드리겠다"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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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저작권료를 밝혔다.
3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청취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저희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겨울이 사실 비수기다"라며 "저는 여름이 성수기다.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바다의 왕자'도 부르고 싶다"고 입을 뗐다.
이어 박명수는 "요즘 중학생은 '바다의 왕자' 잘 모른다. 신곡을 빨리 내야 할 것 같다"며 "신곡 준비하고 있다"고 깜짝 소식을 밝혔다.
박명수는 김태진에게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물어보자 김태진은 "하던 걸 열심히 하자는 주의다. 가늘고 길게 가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라디오 연출을 맡은 김홍범 PD가 마지막 방송을 기념하며 박명수의 곡을 틀어줬다.
박명수, 정엽의 듀엣곡 '꿈이었을까' 선곡에 박명수는 "이 곡 정말 좋은데 역주행 절대 안 한다"고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노래를 듣고 박명수는 "감사하다"고 PD에게 고마운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박명수는 "이 곡 저작권료가 만 원 단위로 들어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해 박명수는 정엽과의 통화에서 듀엣곡 '꿈이었을까'에 대해 언급하며 "만약에 듀엣곡 하자면 또 할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엽은 "전에도 멜로디 만들다가 '약간 명수 형님이랑 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한 곡이 파일에 많이 저장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펑키로 하나 만들어 달라. 그래야 내가 DJ 할 때 써먹지 않겠나?"라고 말했고 정엽은 "제대로 만들어 드리겠다"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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