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비주얼 합으로 이미 정해진 서사

김진석 기자 2024. 3. 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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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코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유니스(진현주·나나·젤리당카·코토코·방윤하·엘리시아·오윤아·임서원)가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12일 0시 유니스는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 스타트 버전 두 번째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그림 같은 유니스의 비주얼 합이 인상적이다. 짙은 오렌지 배경에 녹아든 멤버들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개인 사진도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코토코는 맑고 깨끗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엘리시아는 나무에 앉은 채 시크한 무드를 내뿜는다. 오윤아는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무심한 듯 도도한 매력을 더했고, 임서원은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분위기를 풍긴다.

유니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데뷔한다. 이들은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됐다. 팀명인 유니스(UNIS)는 유니버스에서 시작한 우리들의 스토리를 함께 써 내려가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데뷔 전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꿈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 멤버들이 유니스로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는 확장된 서사를 그린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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