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트로트가수 트렌드지수서 박지현·정동원 꺾고 1위

[텐아시아=고윤상 기자]김지원이 트로트 가수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김지원은 트렌드 지수 91,932포인트로 전일보다 50,994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박지현은 71,847포인트로 전일보다 108,324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정동원, 임영웅, 이찬원, 김신영, 김호중, 김재희, 정서주, 김재욱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이숙, 12위 배아현, 13위 오유진, 14위 영탁, 15위 한혜진, 16위 진성, 17위 박서진, 18위 전유진, 19위 장민, 20위는 남진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지원은 남성 38%, 여성 62%, 2위 박지현은 남성 52%, 여성 48%, 3위 정동원은 남성 22%, 여성 7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지원이 10대 17%, 20대 24%, 30대 22%, 40대 22%, 50대 16%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김지원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김지원 나무위키, 김지원 단발, 김지원 사주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박지현은 박지현 가수, 박지현 인스타, 3위 정동원은 정동원 아이돌, 정동원 팬카페, 정동원 집, 정동원 고등학교, 정동원 사주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