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내 노래 저작권료, 만 원 단위로 나와" 고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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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저작권료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김태진은 "새롭게 준비하는 것보단 안주하고 싶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그게 맞다. 안주하는 게 최고다. 가늘고 길게 가야 한다"고 얘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정말 감사하다. 내 노래 저작권료가 한 달에 만 원 단위로 나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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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우리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겨울이 비수기"라며 "난 여름이 성수기다.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여름이 오면 '바다의 왕자'를 부르게 된다. 얼른 부르고 싶다. 근데 요즘 중학생들은 이 노래를 잘 모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곡을 빨리 내야할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태진은 "새롭게 준비하는 것보단 안주하고 싶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그게 맞다. 안주하는 게 최고다. 가늘고 길게 가야 한다"고 얘기했다.
이번 퀴즈로는 청하가 맡게 된 라디오 프로그램 제목을 맞추는 내용이 나왔다. 박명수는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를 언급하며 "과거 이본 씨가 2000년대 초중반에 진행했었다. 그때 한번 나온 적이 있는데 그땐 5만원 받았다. 지금도 5만원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태진은 퀴즈로 코로나19 등 바이러스와 관련한 주제를 건넸다. 그러면서 "방송가도 이때 난리였다"라고 토로했다. 박명수는 "코로나19 이런 일 없도록 해야 한다. 아까운 생명이 사라진다. 개인위생은 개인이 잘 지켜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선곡표에는 박명수와 정엽이 함께한 '꿈이었을까'가 흘러나왔다. 김태진은 "DJ가 본인 곡이 나온다고 감상하는 건 처음 봤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정말 감사하다. 내 노래 저작권료가 한 달에 만 원 단위로 나온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태진은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고 놀라워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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