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지훈♥아야네 D라인 드러내고 아이유 공연 관람 “감동의 태교 콘서트”

왼쪽부터 이지훈 아야네 아이유/이지훈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아이유 콘서트를 관람했다.

3월 11일 이지훈은 소셜 계정에 "태교콘서트.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 아야네, 아이유는 나란히 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야네는 볼록 나온 배에 손을 얹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지훈은 "장장 4시간을 넘게 오로지 팬들을 위한 시간. 유애나와 함께 우리 세 식구도 하나가 됐다. 피곤한 기색 없이 밝게 웃으며 젤리(태명) 위해 축복해 주는 예쁜 마음까지. 감동 감동 한결같은 아이유 이지은 좋은 추억 고맙고 감사하다. 젤리야 좋은 시간이었길 바란다 사랑해"라며 감동의 후기를 남겼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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