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선 축하파티’ 연 박덕흠 의원에 “공개적으로 엄중 경고”

이민아 2024. 3. 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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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전 당선 축하파티를 해 논란을 빚은 박덕흠 의원(3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을 향해 "공개적으로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구 공천을 받은 박덕흠 3선 의원은 지난달 27일, 지지자들과 함께 4선 당선을 가정한 축하 파티를 열어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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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전 당선 축하파티를 해 논란을 빚은 박덕흠 의원(3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을 향해 "공개적으로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기 있는 모두가 국민의 사랑을 받기 위해 절실히 뛰고 있다"며 "그런데 그런 문제는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길을 꺾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구 공천을 받은 박덕흠 3선 의원은 지난달 27일, 지지자들과 함께 4선 당선을 가정한 축하 파티를 열어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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