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女축구 알린다...WK리그 홍보대사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주소녀' 다영이 한국여자축구를 널리 알린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12일 인천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과 타이틀 스폰서 협약식을 가졌다.
다영은 SBS-TV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멤버로 활약해왔다.
소속사 측은 "다영이 '디벨론 WK리그 2024' 홍보대사로서 여러 활동을 이어간다. 여자축구리그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우주소녀' 다영이 한국여자축구를 널리 알린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12일 인천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과 타이틀 스폰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선 올해 WK리그(Women's Korea Football League) 홍보대사 임명식도 진행됐다. 다영은 '디벨론 WK리그 2024' 홍보대사로 뽑혔다.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다영은 SBS-TV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멤버로 활약해왔다. 울산 HD 홈경기 시축도 했다.
소속사 측은 "다영이 '디벨론 WK리그 2024' 홍보대사로서 여러 활동을 이어간다. 여자축구리그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영은 다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감을 증명했다.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HD현대인프라코어>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