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애국가 가창자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오프닝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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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메이저리그 서울 개막전의 '오프닝'은 백현이 장식한다.
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백현이 대한민국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북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국가 가창자'로 선정됐다.
소속사 아이앤비100(INB10)에 따르면, 백현은 오는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개막전 오프닝에 등장, 무반주로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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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백현이 대한민국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북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국가 가창자’로 선정됐다. 소속사 아이앤비100(INB10)에 따르면, 백현은 오는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개막전 오프닝에 등장, 무반주로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부른다.
해당 경기는 특별 이벤트가 아닌 정규 리그 개막전으로, ‘야구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소속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하성과 고우석,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등 한일전을 방불케 하는 황금 라인업으로 국내외 관심은 이미 폭발 직전이며, 이에 맞물려 국가 가창자를 선정하는데 있어서도 케이(K) 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앞서 백현은 지난 해 11월 국내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 토너먼트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바 있다.
백현은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솔로 가수로 선 첫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인 ‘론스달라이트’(Lonsdaleite)를 개최한다.
허민녕 스포츠동아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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