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웨이브, 제나·아인 공개…흰티만 입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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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비웨이브(BEWAVE)가 멤버 제나(ZENA)와 아인(AIN)을 시작으로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비웨이브는 12일 공식 SNS에 2004년생 동갑내기인 제나와 아인의 개인 프로필을 게재했다.
아인은 청순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큰 키를 갖춘 멤버로 유려한 춤선과 청아한 미성을 겸비했다.
비웨이브는6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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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생 동갑내기 제나 아인 프로필 공개
상반기 데뷔 목표로 준비 중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신인 걸그룹 비웨이브(BEWAVE)가 멤버 제나(ZENA)와 아인(AIN)을 시작으로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비웨이브는 12일 공식 SNS에 2004년생 동갑내기인 제나와 아인의 개인 프로필을 게재했다. 긴 머리에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제나와 아인은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준다.
제나는 시원한 춤선과 자신감, 무대 장악력을 갖추며 퍼포먼스와 랩에 강점을 보이는 멤버로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MBC '방과후 설렘'에 3학년으로 참가했던 이력이 있는 제나는 자신만의 긍정 에너지와 솔직한 매력으로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아인은 청순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큰 키를 갖춘 멤버로 유려한 춤선과 청아한 미성을 겸비했다.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를 기반으로 차세대 '음색 요정' 자리를 예약하고 청순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대중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비웨이브는6인조 걸그룹이다. 팀명은 'BLUE WAVE(블루 웨이브)'의 줄임말로 마치 파도처럼 때론 강하고 때론 잔잔하게 다양한 매력을 선사해 새로운 흐름과 유행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비웨이브는 올해 상반기 중 데뷔를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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