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출시 임박 '쿠키런: 마녀의 성' 세부 정보 공개

온라인 론칭 쇼케이스 열고 게임 소개…핵심 개발진 출연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퍼즐 어드벤처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12일 오전 10시 온라인 론칭 쇼케이스를 공개했다.

쿠키런: 마녀의 성을 개발한 스튜디오킹덤의 조길현, 이은지 공동대표가 출연해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쿠키런 세계관에서 가장 앞선 시점을 다루는 게임으로 퍼즐을 선택한 의도, 게임 이름과 배경을 마녀의 성으로 정하게 된 이유 등을 쿠키런 IP 관점에서 설명했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이어 최민석 PD를 비롯한 각 부문 개발진이 출연해 주요 특장점과 핵심 콘텐츠를 소개했다. 탭 투 블라스트 방식의 직관적이면서도 다채로운 퍼즐 플레이와 마녀의 성을 탈출하려는 쿠키들의 모험 이야기를 결합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인 쿠키런: 마녀의 성의 강점들을 선보였다. 정식 출시 이후 업데이트 일정 및 콘텐츠 계획도 함께 밝혔다.

한편 쿠키런: 마녀의 성은 오는 3월 15일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현재 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출시 직후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이 증정되며, 스페셜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실물 굿즈도 제공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