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산림과 생명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훈련을 마다하지 않아"
서성원 2024. 3. 12. 11:32
빈번해지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창단한 경북 119 산불특수대응단이 봄을 맞아 야간 훈련까지 하고 있다는데…
산림과 생명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고된 훈련과 현장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고 해요.
김병각 경북 119 산불특수대응단장 "야간 진화 인력을 1개 팀에서 2개 팀으로 보강하는 근무 체계를 개편했고, 주불 진화와 야간 산불 진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맞춰 24시간 산불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했어요.
산불의 주요 원인이 '부주의'니, 모두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힘들게 일하는 이들을 제대로 돕는 방법이지요!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