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강원도당 이효성 처장, 전략명부 12번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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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4·10 총선 비례대표 전략명부 후보에 강원권 인사가 포함됐다.
12일 녹색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에 따르면 이효성 도당 사무처장은 순번 12번에 배치됐다.
앞서 김찬휘 녹색정의당 공동대표는 5일 춘천을 찾아 비례대표 후보 4번 이후 명부에 강원 정치인을 배정해 도정에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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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4·10 총선 비례대표 전략명부 후보에 강원권 인사가 포함됐다. 12일 녹색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에 따르면 이효성 도당 사무처장은 순번 12번에 배치됐다.
서울 출생의 이 신임 사무처장은 정의당 혁신위원·강원도당 부위원장·제주도당 조직국장,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총무부장을 역임했으며 춘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처장은 본지와 만나 “강원 생태 환경을 지키고 보존, 강특법으로 인한 규제 해제에 따른 감시를 이어가야 한다”며 “녹색정의당은 강특법을 비판하는 유일한 원내정당이다. 중앙당에서도 강원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인물을 타진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찬휘 녹색정의당 공동대표는 5일 춘천을 찾아 비례대표 후보 4번 이후 명부에 강원 정치인을 배정해 도정에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비례 후보는 향후 당원 100% 찬반 투표로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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