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북미·인도 건자재 시장 공략

김성진 기자 2024. 3. 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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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L&C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와 인도 벵갈로르에서 열린 Indiawood 2024에 연달아 참가했다.

현대L&C는 올해로 13번째 참가해 천연석의 패턴과 질감을 표현한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과 인조대리석 하넥스 등 120여 제품을 전시했다.

참가 후 현대L&C는 인도의 대형 가구사, 필름 가공 업체와 신규 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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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_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조성한 'KBIS 2024' 전시부스를 방문객들이 구경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L&C.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L&C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와 인도 벵갈로르에서 열린 Indiawood 2024에 연달아 참가했다. 미국과 인도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려는 포석이다.

KBIS는 전세계 600여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지역 최대 주방·욕실 박람회다. 현대L&C는 올해로 13번째 참가해 천연석의 패턴과 질감을 표현한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과 인조대리석 하넥스 등 120여 제품을 전시했다. Indiawood 2024는 처음 참가했다. 참가 후 현대L&C는 인도의 대형 가구사, 필름 가공 업체와 신규 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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