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어선 뒤집혀…선원 6명 구조·1명 심정지(종합)

장덕종 2024. 3. 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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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8시 21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작도 동쪽 13㎞ 해상에서 7t급 통발어선 A호(고흥 선적)가 전복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등을 보내 뒤집힌 배 밑바닥 위에 올라타 있던 선원 6명을 구조했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복된 어선은 육상으로 예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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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된 어선 [여수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12일 오전 8시 21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작도 동쪽 13㎞ 해상에서 7t급 통발어선 A호(고흥 선적)가 전복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등을 보내 뒤집힌 배 밑바닥 위에 올라타 있던 선원 6명을 구조했다.

또 잠수대원들이 선체를 수색해 선내에서 선장 A씨를 발견했고,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복된 어선은 육상으로 예인할 예정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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