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3개 수상

김종엽 기자 2024. 3. 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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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건설업체 화성산업은 12일 '드림키즈스테이션'과 '콘서트 스타일 놀이터'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의 드림키즈스테이션은 사용자 경험과 건축 부문에서, 콘서트 스타일 놀이터는 사용자 경험 부문에서 수상했다.

드림키즈스테이션은 화성파크드림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통학버스 승하차 시 안전하고 편리하게 기다릴 수 있는 시설물로 미세먼지 알리미, 냉난방, 공기청정기, 온열 벤치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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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기술개발팀 직원들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을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화성산업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건설업체 화성산업은 12일 '드림키즈스테이션'과 '콘서트 스타일 놀이터'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화성산업의 드림키즈스테이션은 사용자 경험과 건축 부문에서, 콘서트 스타일 놀이터는 사용자 경험 부문에서 수상했다.

드림키즈스테이션은 화성파크드림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통학버스 승하차 시 안전하고 편리하게 기다릴 수 있는 시설물로 미세먼지 알리미, 냉난방, 공기청정기, 온열 벤치 등을 갖췄다.

콘서트스타일놀이터는 신체를 이용, 놀이기구를 연주해 소통하는 오케스트라형 놀이터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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