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요즘 중학생 ‘바다의 왕자’ 잘 몰라→신곡 준비” 깜짝 소식(라디오쇼)

권미성 2024. 3. 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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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여름을 맞이해 신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저희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겨울이 사실 비수기다"라며 "저는 여름이 성수기다.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바다의 왕자'도 부르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명수는 "요즘 중학생은 '바다의 왕자' 잘 모른다. 신곡을 빨리 내야 할 것 같다"며 "신곡 준비하고 있다"고 깜짝 소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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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인 김태진(왼쪽), 박명수/‘박명수의 라디오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여름을 맞이해 신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3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청취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저희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겨울이 사실 비수기다"라며 "저는 여름이 성수기다.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바다의 왕자'도 부르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명수는 "요즘 중학생은 '바다의 왕자' 잘 모른다. 신곡을 빨리 내야 할 것 같다"며 "신곡 준비하고 있다"고 깜짝 소식을 밝혔다.

박명수는 김태진에게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물어보자 김태진은 "하던 걸 열심히 하자는 주의다. 가늘고 길게 가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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