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리메이크 음원 '라라라' 발매…22년만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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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영이 자신의 명곡을 리메이크했다.
12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이수영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에 복학가왕 프로젝트 여덟 번째 곡 '라라라'를 발매한다.
'라라라'는 지난 2002년 발표된 이수영의 정규 4집 '마이 스테이 인 센다이(My Stay In Sendai)'의 타이틀곡으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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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가수 이수영이 자신의 명곡을 리메이크했다.
12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이수영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에 복학가왕 프로젝트 여덟 번째 곡 '라라라'를 발매한다.
'라라라'는 지난 2002년 발표된 이수영의 정규 4집 '마이 스테이 인 센다이(My Stay In Sendai)'의 타이틀곡으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드라마틱한 스트링 사운드와 이수영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새롭게 완성됐다.
이수영이 참여한 복학가왕 프로젝트는 가왕대 음악 동아리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 속에서 복학한 가왕이 찬란했던 과거를 재조명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한편 이수영은 지난 1999년 정규 1집 '아이 빌리브(I believe)'로 데뷔했다. '덩그러니'(2003), '휠릴리'(2004) 등을 히트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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