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송스틸러' 정규 편성...'복면가왕'과 다른 매력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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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송스틸러'가 정규 편성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늘(12일) MBC에 따르면,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 지은 '송스틸러'가 오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송스틸러'는 첫 방송 직후 SNS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가 하면, 누적 영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송스틸러' 제작진은 "좋은 반응에 힘입어 정규 편성이 돼 기쁘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업그레이드된 레전드 무대들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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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송스틸러'가 정규 편성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늘(12일) MBC에 따르면,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 지은 '송스틸러'가 오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MBC는 10년째 오랜 사랑을 받는 대표 음악 예능 '복면가왕'이 자리 잡고 있음에도 불구 신규 음악 예능의 편성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기존 음악 예능과는 또 다른 '송스틸러'만의 차별화된 매력이 통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설 연휴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색다른 음악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씨와 다비치의 이해리 씨가 MC로 나서 색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송스틸러'는 첫 방송 직후 SNS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가 하면, 누적 영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각종 음원 사이트 검색 차트를 장악하며 인기를 과시해 현재 음원 발매를 조율 중이다.
'송스틸러' 제작진은 "좋은 반응에 힘입어 정규 편성이 돼 기쁘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업그레이드된 레전드 무대들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MBC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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