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임상시험 수탁기관 에이디엠코리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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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에이디엠코리아 주식 502만주를 약 204억원에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씨앤팜, 씨앤팜의 최대주주인 김연진 이사도 모비스로부터 에이디엠코리아의 주식 174만주와 85만주를 각각 71억원과 34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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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사이언스 [현대바이오사이언스 홈페이지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12/yonhap/20240312112640349zmau.jpg)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에이디엠코리아 주식 502만주를 약 204억원에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분율 23%인 기존 최대 주주 모비스의 지분 전체를 양수하는 것으로, 취득 예정일은 오는 5월 20일이며 대금 지급이 끝나면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에이디엠코리아의 최대주주가 된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씨앤팜, 씨앤팜의 최대주주인 김연진 이사도 모비스로부터 에이디엠코리아의 주식 174만주와 85만주를 각각 71억원과 34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지분 비율은 각각 8.0%, 3.9%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제프티'를 통해 바이러스 질환 치료제 시장을 선점하려 이번 인수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오상기 현대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현대바이오는 아마존, 테슬라 등의 혁신 기업처럼 새로운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세계 범용 항바이러스제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CRO를 인수했다"고 말했다.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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