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15일부터 금요직거래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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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이하 대구농협)는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및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024년도 '대구농협 금요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청훈 본부장은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대구시민들이 우수 농축산물을 합리적 가격으로 구입하고 농가와 소통할 수 있는 도농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특판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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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개 농가 참석, 농축산물 판매 예정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이하 대구농협)는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및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024년도 '대구농협 금요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지난 2009년 처음 개장, 농가와 도시민의 큰 호응을 얻어 16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15일부터 시작해 11월 19일 김장시장까지 매주 금요일 대구농협(북구 신암로) 앞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
특히 올해 직거래장터에는 약 20개 농가가 참석해 지역농산물 및 축산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대구농협은 개장 기념으로 다양한 할인행사와 함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청훈 본부장은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대구시민들이 우수 농축산물을 합리적 가격으로 구입하고 농가와 소통할 수 있는 도농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특판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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