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위기가구 상세주소 직권부여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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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에 대한 상세주소 직권부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산시는 상세주소가 없는 경우 우편물을 받지 못하거나 사회기관의 지원을 받기 어려워 주택 소유자나 임차인 신청 없이도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부여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위기가구가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과 협력해 상세주소 직권부여 대상 추가 발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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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에 대한 상세주소 직권부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정보로 건축물대장에 동, 층, 호가 없는 원룸이나 다가구주택 등이 그 대상이다.
군산시는 상세주소가 없는 경우 우편물을 받지 못하거나 사회기관의 지원을 받기 어려워 주택 소유자나 임차인 신청 없이도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부여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위기가구가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과 협력해 상세주소 직권부여 대상 추가 발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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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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