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해외교육과 ‘MBC 연합캠프 교육 상품 판매’ 업무협약 체결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3. 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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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해외교육과 'MBC 연합캠프 교육 상품' 판매·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랑풍선은 MBC 연합캠프 관련 교육 상품의 기획·판매와 해외교육 현지 행사 업무를 맡아 수행할 예정이다.

노랑풍선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일반 해외 패키지 여행 상품뿐만 아니라 교육·종교·각 커뮤니티 등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테마형 상품 기획과 판매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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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상품영업본부 부사장(가운데)과 이민수 해외교육 이민수 이사가 MBC연합캠프의 교육 상품 판매 관련 MOU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해외교육과 ‘MBC 연합캠프 교육 상품’ 판매·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숙 노랑풍선 상품영업본부 부사장과 이민수 해외교육 이사 등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MBC 연합캠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어 캠프로 지난 16년 동안 약 3만 명의 학생들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매년 여름·겨울방학 총 2회에 걸쳐 국내(제주도)를 비롯해 미국(버지니아·메릴랜드·로스앤젤레스), 캐나다(밴쿠버·토론토), 말레이시아(조호바루·쿠알라룸푸르) 등 총 10개국가, 20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랑풍선은 MBC 연합캠프 관련 교육 상품의 기획·판매와 해외교육 현지 행사 업무를 맡아 수행할 예정이다.

노랑풍선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일반 해외 패키지 여행 상품뿐만 아니라 교육·종교·각 커뮤니티 등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테마형 상품 기획과 판매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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