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손흥민에겐 안되는 게 축구만은 아니었네

[텐아시아=고윤상 기자]손흥민이 국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차은우가 손흥민의 뒤를 이으며 2위에 올랐다. 

국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3월 2주차 국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손흥민은 트렌드 지수 33,911포인트로 전주보다 18,410포인트 하락했다.

차은우는 28,119포인트로 전주보다 18,201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김수현은 26,872포인트로 전주보다 13,470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아이유는 19,518포인트, 5위 한소희는 17,990포인트, 6위 장원영은 16,023포인트, 7위 송중기는 14,404포인트, 8위 세븐틴은 13,500포인트, 9위 제니는 10,795포인트, 10위 트와이스는 10,490포인트이다.

11위는 문가영, 12위 뉴진스, 13위 박신혜, 14위 박형식, 15위 에스파, 16위 송강, 17위 이종석, 18위 이동욱, 19위 스트레이키즈, 20위는 김유정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손흥민은 남성 45%, 여성 55%, 2위 차은우는 남성 31%, 여성 69%, 3위 김수현은 남성 29%, 여성 7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손흥민이 10대 9%, 20대 22%, 30대 27%, 40대 25%, 50대 17%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손흥민 이강인, 손흥민 문가영, 손흥민 연봉, 손흥민 김고은, 손흥민 엄마, 차은우 동생, 차은우 부모님, 차은우 남동생, 차은우 드라마, 차은우 본명, 김수현 김지원, 김수현 드라마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