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9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가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한다.
경북도, 옥외광고물협회 경주시지부와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이내),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을 중점 정비한다.
경주시는 불법광고물 등을 적발하면 즉시 철거하는 등 현장에서 정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가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한다.
경북도, 옥외광고물협회 경주시지부와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이내),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을 중점 정비한다.
올해 1월 옥외광고물법 개정에 따라 정당현수막 설치 금지 장소인 어린이보호구역 구간에 설치된 정당현수막,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 도로·가로변 등도 함께 점검한다.
정비 대상은 보행자 안전이 우려되는 노후·불량간판,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 등이다.
경주시는 불법광고물 등을 적발하면 즉시 철거하는 등 현장에서 정비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코델타동 살아요" 외국어 동명, 어떻게 생각하세요?[노컷투표]
- 오스카가 주목한 'K무비'…봉준호·이선균·윤여정[타임라인]
- 한동훈, 이종섭 논란에 말 아끼며 "민주당은 늘 특검법 발의"
- 김행 "인사청문회 김행랑? 난 한 번도 도망간 적 없다"
- [인터뷰] '결혼할게' 문자에 2억? 스위스男 어떻게 당했나?
- 교수 집단사직 물꼬 튼 서울의대…빅5 병원도 텅텅 빈다
- 민주당·조국혁신당, 각각 이종섭·한동훈 특검법으로 與 압박
- 尹 '케이블카 건설' 주장? "지역 경제 망가뜨릴 총선용 발언"
- 말 갈아탄 이상민 6선 고지 오르려면…R&D 삭감 역풍 넘어야
- '비명' 박용진 결국 탈락…민주당, '친명' 정봉주·김동아 공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