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하던 한화에어로 힘빠졌나···5%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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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근 주춤하는 모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6일 20만 4000원에 마감하면서 20만원대를 돌파했으나 불과 3거래일만에 다시 10만원대로 내려갔다.
주가 부진에도 증권가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1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가 크게 올랐음에도 여전히 호재 반영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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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보다 4.61% 떨어진 18만41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6일 20만 4000원에 마감하면서 20만원대를 돌파했으나 불과 3거래일만에 다시 10만원대로 내려갔다.
주가 부진에도 증권가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1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가 크게 올랐음에도 여전히 호재 반영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 주가를 기존 18만5000원에서 2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한화에어로 주가가 급등하며 시가총액 10조원을 달성했지만 여전히 호재 반영 구간을 이어가고 있다”며 “예상보다 국내 한국수출입은행법 통과도 빨랐고 글로벌 안보 긴장감도 강하게 유지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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