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목재문화체험장 옻칠공예 프로그램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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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2024년 외부강사 초청 옻칠공예 프로그램 수강생 1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보령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운영할 이번 수강생 모집은 오는 25일까지이며, 프로그램으로는 은가비옻칠미술의 이혜진 강사를 초빙해 30일부터 6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10회 옻칠의 꽃 '목칠·나전칠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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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운영할 이번 수강생 모집은 오는 25일까지이며, 프로그램으로는 은가비옻칠미술의 이혜진 강사를 초빙해 30일부터 6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10회 옻칠의 꽃 ‘목칠·나전칠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수강자격은 보령시민을 우선으로 한 고등학교 재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재료비 3만 원 부담으로 진행되며, 기타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령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세권 산림공원과장은“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며“자연 친화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지친 일상 속 힐링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목재문화체험장은 서각, 우드버닝, CNC체험지도사(3급) 자격증 등의 과목을 개설해 시민들의 목공체험 수준을 높이고 있으며,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 치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원 기자(lbs06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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