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둘째 출산 소감..“제왕절개지만 소중한 순간들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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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가 둘째를 만났다.
박슬기는 "이렇게 예쁜 아기가 제 뱃속에 있었다니 참 신기하고 놀랍다. 첫째도 예뻤지만 둘째도 정말 예쁘다. 응원해 주시고 소식 기다리신 여러분들께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휴식 취하느라 지금에서야 공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르게 펼쳐질 애둘맘의 삶, 열심히 헤쳐나가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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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박슬기가 둘째를 만났다.
12일 박슬기는 “이 경이로운 순간을 어떻게 말로 할 수 있을까요? 드디어 만났습니다, 우리 탄탄이!! 제왕이지만 태어나자마자 탄탄이 얼굴도 보고 소중한 순간들의 경험을 하게 해 주신 장원장님께 넘 감사드려요”라고 남겼다.
덧붙인 사진 속 박슬기는 막 태어난 둘째는 애틋한 눈빛으로 보고 있다.
박슬기는 “이렇게 예쁜 아기가 제 뱃속에 있었다니 참 신기하고 놀랍다. 첫째도 예뻤지만 둘째도 정말 예쁘다. 응원해 주시고 소식 기다리신 여러분들께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휴식 취하느라 지금에서야 공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르게 펼쳐질 애둘맘의 삶, 열심히 헤쳐나가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첫 사진 속 제 모습이 좀 거슬리는데 절대 인상 쓰는 거 아니고 어쩜 이리 예쁜 아기천사가 내 아기일 수가 있지? 하는 놀람과 감사함이 버무려진 표정이다”고 남겼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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