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올해 생활문화지원사업 187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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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2024년도 생활문화지원사업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12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선정된 사업은 187건 총 3억6200만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문화재단은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금 집행과 정산, 생활문화포털 이용 등을 안내하기 위한 설명회를 오는 20일 오후 3·7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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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2024년도 생활문화지원사업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12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선정된 사업은 187건 총 3억6200만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번에 발표한 사업은 일상 속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생활문화활동(공동체)’과 ‘대전마을합창단’이다.
특히 이번에 신규 단체로 선정된 단체의 경우 사업자등록증이나 고유번호증을 발급할 예정으로 지역 내 단체 현황을 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단은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금 집행과 정산, 생활문화포털 이용 등을 안내하기 위한 설명회를 오는 20일 오후 3·7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한다.
문화재단은 지원과 혜택의 폭을 넓힌 만큼 앞으로 현장 모니터링과 지원 규제를 강화해 보조금의 투명한 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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