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인트 환전소 운영, 17억 부당이득 일당 송치

손민주 2024. 3. 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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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포인트 불법 환전소를 운영해 부당 이득 17억을 챙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11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하고, 6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동안 광주 서구 일대에서 사무실 3곳을 운영하며 게임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꿔주거나 현금을 받고 게임 포인트를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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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게임 포인트 불법 환전소를 운영해 부당 이득 17억을 챙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11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하고, 6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동안 광주 서구 일대에서 사무실 3곳을 운영하며 게임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꿔주거나 현금을 받고 게임 포인트를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2년여 동안 불법으로 번 것으로 추정되는 17억 원에 대해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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