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상호존중의 날’ 지정

강석봉 기자 2024. 3. 12. 11: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월 11일, 직장 내 상호존중·배려 문화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



대전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이 직원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11일은 ‘1=1’을 상징하며, 서로가(1=1)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전을지대병원은 매월 11일 캠페인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키로하고 △서로 존칭어 사용하기 △웃으며 인사 주고받기 △상대 말 경청하기 △서로 칭찬의 말 주고받기 등을 실천사항으로 정했다.

김하용 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