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외침'

민경석 기자 2024. 3. 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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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금속노조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근로자지위확인 소송 선고 공판에서 승소 판결을 받은 뒤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선고는 소송 제기 12년 6개월, 대법원에 계류된 지 4년 5개월 만이다. 2024.3.12/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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