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춘란 교류…화순군, 일본춘란연합회와 3자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일본의 춘란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한다.
화순군은 12일 사단업인 전국일본춘란연합회, 화순난연합회와 3자 우호 교류협약을 맺고 춘란 분야 교류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전국일본춘란연합회 와타나베 아키오 회장, 화순난연합회 양위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순=뉴시스] 구길용 기자 = 한국과 일본의 춘란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한다.
화순군은 12일 사단업인 전국일본춘란연합회, 화순난연합회와 3자 우호 교류협약을 맺고 춘란 분야 교류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전국일본춘란연합회 와타나베 아키오 회장, 화순난연합회 양위승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 단체는 협약을 통해 춘란 정보공유와 난 산업 발전 협력, 전국 단위 전시회 출품 등 상호교류에 나서기로 했다.
화순군은 춘란 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 시설하우스와 증식용 종묘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화순 자생란의 우수성을 알리고 난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4 화순 난 명품박람회’도 개최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화순 춘란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화순이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 난 산업 시장 개척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