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반려식물 나무 나눠주기’ 행사 개최

양창희 2024. 3. 12.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엽니다.

올해 나눠주는 반려식물은 동백나무와 황칠나무·돈나무 등 세 종류이며, 시민 2천 명이 한 명당 종류별로 1그루씩 모두 3그루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일부터 22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뒤, 서구 벽진동 '호남조경수유통센터'에서 신청한 반려 식물을 수령하면 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광주광역시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엽니다.

올해 나눠주는 반려식물은 동백나무와 황칠나무·돈나무 등 세 종류이며, 시민 2천 명이 한 명당 종류별로 1그루씩 모두 3그루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일부터 22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뒤, 서구 벽진동 ‘호남조경수유통센터’에서 신청한 반려 식물을 수령하면 됩니다.

광주시는 키가 작아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를 골랐다며, 정서적 안정을 주는 반려식물 문화가 정착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