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까사알렉시스 클라우드 소파’ 상표권 독점 전개

< 사진 제공 : 까사알렉시스 >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라이프 스타일링 큐레이터 브랜드 까사알렉시스가 자사의 상징인 ‘까사알렉시스 클라우드 소파’의 상표등록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가구 디자인 업계에 파장을 일으키며 까사알렉시스의 브랜드 가치와 제품의 원본성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보여주고 있다.

클라우드 소파는 까사알렉시스의 시그니처 소파로 구름 위에 앉은 듯 포근한 착석감을 표현한 소파로 일반인뿐만 아니라 많은 셀럽에게 사랑받는 소파로 알려져 있다.

클라우드 소파는 영국을 대표하는 퍼니처 디자이너 티모시 울튼의 아이코닉 디자인이다. 클라우드 소파는 최고의 소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7년의 시간이 걸려 완성된 디자인이다.

그가 생각한 최고의 소파는 아름다운 디자인뿐 아니라 구름에 앉은 듯한 편안함을 충족해야만 했다. 소파를 제작하는데 담긴 그의 철학을 바탕으로 앉으면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궁극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클라우드 소파가 탄생하게 됐다.

클라우드 소파는 100% 천연 린넨과 구스 다운, 구스 페더로 만들어진다. 이는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필파워가 높아 복원력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구스를 감싼 천연 린넨은 고유한 터치감이 돋보여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만들어 준다. 이러한 소재들의 특성은 오리지널 클라우드 소파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을 만들어 준다.

소파를 받쳐주는 서스펜션은 매트리스에 사용되는 포켓스프링과 까사알렉시스만의 기술력이 더해진 웨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클라우드 소파에 내장된 포켓스프링은 탁월한 내구성으로 장기간 사용해도 변화가 적다.

까사알렉시스는 클라우드 소파의 원본성과 브랜드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 11월 10일에 상품 등록 출원을 진행했다.

클라우드 소파를 모방한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면서 까사알렉시스는 손해를 입게 되었다. 오리지널리티를 지키려는 분쟁이 지속되었으나, 이러한 분쟁은 클라우드 소파의 원본성을 보호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까사알렉시스의 노력으로 상표권을 독점함에 따라 해결되었다.

까사알렉시스의 관계자는 “클라우드 소파의 상표등록 완료를 통해 까사알렉시스는 브랜드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도용 사례들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며, “특히 유사 제품 출시로 인한 도용 사례들에 대한 제한적인 조치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소파의 오리지널 디자인과 품질을 훼손시키는 사례들에 대해서도 법적인 대응을 검토 중이다. 유사한 제품이 시장에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클라우드 소파는 까사알렉시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함을 지닌 제품으로,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디자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상표등록을 통해 까사알렉시스는 자사의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보여주며, 한국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