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대…"총선 압승 최선"

조명휘 기자 2024. 3. 12.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위원장 직무대행에 장찰민(동구) 의원이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장 의원 임명을 의결했다.

장 의원은 차기 시당위원장을 선출하는 대전시당 대의원대회 전까지 직무대행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장 의원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철저히 준비해 지금의 위기 상황을 만든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대안 정당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선 압도적 승리로 윤석열 정부 심판"
[대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대전동구) 의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위원장 직무대행에 장찰민(동구) 의원이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장 의원 임명을 의결했다. 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던 황운하(중구) 의원이 최근 조국개혁신당에 입당한데 따른 조치다.

장 의원은 차기 시당위원장을 선출하는 대전시당 대의원대회 전까지 직무대행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장 의원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철저히 준비해 지금의 위기 상황을 만든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대안 정당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