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2024년도 산지유통관리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시내 기자 2024. 3. 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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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 사업결산 및 2024 사업추진계획 ▲우수 경제사업장(제주 남원농협APC) 현장방문 ▲산지유통관리자 전문화 방안 등 주제로 진행됐다.

박종탁 본부장은 "산지유통 전문 인력육성 등 전남농협 산지유통관리자협의회의 새로운 운영방향을 적극 지지한다. 협의회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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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담당 전문 인력 육성 등 논의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7일 농협은행 제주수련원에서 전남농협 산지유통관리자협의회(회장 김도순·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정기총회를 열었다(사진). 

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 사업결산 및 2024 사업추진계획 ▲우수 경제사업장(제주 남원농협APC) 현장방문 ▲산지유통관리자 전문화 방안 등 주제로 진행됐다.

회의에선 전남도내 농협 산지유통 관리자 자격요건을 기존보다 강화하면서도 기존 협의회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조합공동사업법인에 농산물 유통담당 전문인력(농산물 마케터)을 운용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도순 협의회장은 “총회에서 도출한 결과를 토대로 협의회를 재정비해 전문 인력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산지유통 전문 인력육성 등 전남농협 산지유통관리자협의회의 새로운 운영방향을 적극 지지한다. 협의회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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