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작도 해상서 어선 전복…승선원 전원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전 8시 16분쯤 전남 여수시 연도리 남면 작도 동쪽 13km 해상에서 7t급 통발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1대 등을 동원해 구조에 나섰다.
당시 승선원 7명 중 6명은 인근 어선에 구조됐고, 선장 B(69) 씨가 실종됐다.
실종자 수색에 나선 해경은 약 1시간여 만에 A호 조타실에서 의식이 없는 B 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경, 사고 경위 파악 중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12일 오전 8시 16분쯤 전남 여수시 연도리 남면 작도 동쪽 13km 해상에서 7t급 통발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1대 등을 동원해 구조에 나섰다.
당시 승선원 7명 중 6명은 인근 어선에 구조됐고, 선장 B(69) 씨가 실종됐다.
실종자 수색에 나선 해경은 약 1시간여 만에 A호 조타실에서 의식이 없는 B 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forthetrue@naver.com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대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출마
- "조용하다" 자평했지만…뒤늦게 논란 마주한 '與 공천'
- 총선 D-29…총성없는 전쟁 판세와 변수는
- 뉴욕증시, CPI 발표 앞두고 혼조세…애플 1.18%↑·테슬라 1.39%↑
- 한서희, 男아이돌 성희롱 의혹 부인 "허위 사실 고소"
- "우리도 국민이에요"...아이들 말에 '진땀' 흘린 與野 어른들
- 총선 D-29…총성없는 전쟁 판세와 변수는
- 김부겸 선대위 합류…임종석 "친명은 없다" 봉합 나선 민주당
- 오디션 출신 아일릿·유니스, 5세대 걸그룹 시대 열까[TF프리즘]
- 강호동號 농협 본격 출항…"파괴적 혁신 통해 새로운 농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