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내달 30일까지 관내 초·중·고 대상 ‘구강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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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한국SOOD교육협회와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계룡보건소는 지난해 7월 한국SOOD교육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OOD협회 치위생사가 학교를 방문해 최신 개인구강 위생 방법인 'SOOD테크닉'을 개별 지도할 예정이며, 협회는 지난해에도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35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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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한국SOOD교육협회와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SOOD는 자연치아를 아끼고 보존하기 위해 칫솔모를 잇몸 깊이 넣어 양치하는 새롭게 주목받는 양치법이다.
계룡보건소는 지난해 7월 한국SOOD교육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OOD협회 치위생사가 학교를 방문해 최신 개인구강 위생 방법인 ‘SOOD테크닉’을 개별 지도할 예정이며, 협회는 지난해에도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35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구강건강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구강건강 관리 습관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보건소 진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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