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요청 많아, 긴밀하게 논의 중"

강효진 기자 2024. 3. 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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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를 논의 중이다.

이날 디즈니+ 관계자는 대표 라인업을 소개하며 "'킬러들의 쇼핑몰'은 올해 디즈니+ 성공적인 포문 열어준 작품이다.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며 점층적으로 비밀이 밝혀지는 구조다. 한국 콘텐츠에서는 쉽게 보지 못했던 스토리 텔링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캐릭터별로 스타일리시하게 구현된 액션이 큰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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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들의 쇼핑몰. 제공ㅣ디즈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디즈니+가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를 논의 중이다.

2024 디즈니+ 콘텐츠 라인업 미디어 데이가 1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 김소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 '킬러들의 쇼핑몰' 이권 감독, '삼식이 삼촌' 신연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디즈니+ 관계자는 대표 라인업을 소개하며 "'킬러들의 쇼핑몰'은 올해 디즈니+ 성공적인 포문 열어준 작품이다.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며 점층적으로 비밀이 밝혀지는 구조다. 한국 콘텐츠에서는 쉽게 보지 못했던 스토리 텔링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캐릭터별로 스타일리시하게 구현된 액션이 큰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적으로 입소문을 기대할 정도로 자신있던 작품이다"라며 "예상대로 많은 분들이 종영 후 시즌2를 원하고 계셔서 현재 긴밀하게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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