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MLB 라이벌`… 글로벌 사전예약 돌입

메이저리그 공식 라이센스 취득, 30개 구단 구장·선수 플레이

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MLB 라이벌'은 20년간 야구 게임을 제작해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모든 구장과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은 메이저리그 개막 전까지 글로벌 서비스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한 이용자들은 인게임 재화 '3000 스타'를 제공받고 누적 예약자 수에 따라 '구단 선택 프라임팩', '시그니처팩' 등을 추가로 선물받는다.

컴투스는 사전 예약과 함께 개막 전까지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최신 데이터를 반영한 '2024 시즌 라이브 카드'를 추가하며 게임 재미를 더할 대규모 콘텐츠도 새롭게 준비 중이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월드 투어'를 기념해 '서울 시리즈 카운트 다운 이벤트'도 열고 있다. 3월 31일까지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 구단 성장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템을 비롯해 '프라임 등급 카드팩', '프리미엄 스카우트 티켓' 등을 얻을 수 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