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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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가 지난 11일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해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차수민 지리산전남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화엄사 계곡 정화 활동을 통해 국립공원의 자연환경과 물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사찰과 함께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건강성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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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가 지난 11일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해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국립공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국민참여 공원관리 활성화를 위해 화엄계곡과 화엄사~연기암 정규탐방로 일원에서 이뤄졌다.
행사에는 전통사찰인 화엄사 부주지와 관계자를 비롯해 천은사 스님, 구례군 마산면사무소 직원, 국립공원공단직원, 자원봉사자(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계곡변과 탐방로 일원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 및 폐기물 등 80kg을 수거했다.
차수민 지리산전남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화엄사 계곡 정화 활동을 통해 국립공원의 자연환경과 물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사찰과 함께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건강성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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