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일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예정대로 이달 26일 평양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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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일본의 월드컵 축구 아시아 2차 예선전이 예정대로 이달 26일 평양에서 개최된다고 일본 공영 NHK, 온라인 매체 사커킹 등이 12일 보도했다.
보도를 종합하면 일본축구협회(JFA)는 전날 이 같이 발표했다.
JFA는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린다며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이 같은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일본 대표팀의 경기가 북한에서 열리는 것은 2011년 11월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이래 1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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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북한과 일본의 월드컵 축구 아시아 2차 예선전이 예정대로 이달 26일 평양에서 개최된다고 일본 공영 NHK, 온라인 매체 사커킹 등이 12일 보도했다.
보도를 종합하면 일본축구협회(JFA)는 전날 이 같이 발표했다. JFA는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린다며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이 같은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경기는 3월 26일 오후 5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AFC는 이달 들어 북한에서 경기를 개최할 수 있을지 조사하기 위해 북한에 시찰단을 파견한 바 있다.
일본 대표팀의 경기가 북한에서 열리는 것은 2011년 11월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이래 13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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