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강남 역삼동서 3인조 강도…10시간만에 모두 체포

박선정 기자 2024. 3. 12.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낮에 서울 강남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일당 3명이 10시간만에 경찰에 모두 붙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를 받는 3인조 중 2명을 전날(11일) 오후 11시께 서울 역삼동에서, 이날 오전 1시20분께 나머지 1명을 역삼동에서 각각 체포했다.

이들은 전날 오후 3시40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2층 사무실에 침입해 40대 남성의 목을 조르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사무실 침입해 강도 행각
40대 남성 목 조르고 금품 훔치려 해
[그래픽]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대낮에 서울 강남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일당 3명이 10시간만에 경찰에 모두 붙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를 받는 3인조 중 2명을 전날(11일) 오후 11시께 서울 역삼동에서, 이날 오전 1시20분께 나머지 1명을 역삼동에서 각각 체포했다.

이들은 전날 오후 3시40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2층 사무실에 침입해 40대 남성의 목을 조르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