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사회장 선거 김태진 유종훈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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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대 부산시의사회장 선거가 김태진 현 회장과 유종훈 전 해운대구의사회장이 맞붙는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김태진 후보(김태진내과의원 원장)는 인제대 의대 출신으로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 회장,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부산진구의사회 제27~28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이에 맞서는 유종훈 후보(미소메디칼내과 원장)는 부산대 의대 출신으로 해운대구의사회장, 부산시의사회 부회장, 부산의대 동창회 부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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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대 부산시의사회장 선거가 김태진 현 회장과 유종훈 전 해운대구의사회장이 맞붙는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김태진 후보(김태진내과의원 원장)는 인제대 의대 출신으로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 회장,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부산진구의사회 제27~28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이에 맞서는 유종훈 후보(미소메디칼내과 원장)는 부산대 의대 출신으로 해운대구의사회장, 부산시의사회 부회장, 부산의대 동창회 부회장을 지냈다.
부산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 강병구)는 11일 오후 부산 동구 의사회관에서 이번 선거에 나선 후보들 대상으로 기호 추첨을 했다. 대의원회 의장 후보와 러닝메이트 방식으로 추첨하는데, 1번은 유종훈ㆍ추교용 후보, 2번은 김태진ㆍ박연 후보로 결정됐다.
후보들은 이에 19일 오후 7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릴 정기 대의원총회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게 된다. 투표권을 행사할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은 16개 구군과 부산대병원 등 5개 특별분회(대학병원)를 합해 총 273명이다.
윤성철 기자 (syoo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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