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레벌떡 뛰어와 승강기 앞 노상방뇨한 여성…사람 내리자 후다닥 도주[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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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켜진 엘리베이터 앞에서 노상방뇨를 하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헐레벌떡 엘리베이터 앞으로 뛰어오는 여성이 짐을 내려놓고 치마를 걷어 올리고 주저앉아 소변을 보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겼다.
누리꾼들은 "상가 건물이면 화장실 다 있을 텐데", "정신 좀 차리고 살자",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급한 볼일 어쩔 수 없지만 벽 놔두고 하필 엘리베이터 앞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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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불 켜진 엘리베이터 앞에서 노상방뇨를 하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해 10월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상가에서 일하는 자영업자가 제보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헐레벌떡 엘리베이터 앞으로 뛰어오는 여성이 짐을 내려놓고 치마를 걷어 올리고 주저앉아 소변을 보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겼다.
여성이 볼일을 마칠 때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남성이 걸어 나오자 여성은 황급히 자리를 떴다.
제보자는 "얼마 전 CCTV를 보던 중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했다. 저 때가 어두운 시간이었고 바로 옆에는 어두운 골목이 있었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화장실까지 못 갔다고 쳐도 왜 엘리베이터 앞에서 저런 행동을 하는지 황당하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상가 건물이면 화장실 다 있을 텐데", "정신 좀 차리고 살자",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급한 볼일 어쩔 수 없지만 벽 놔두고 하필 엘리베이터 앞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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