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한국자산신탁 잔여지분 추가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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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보유 필요성이 낮아진 한국자산신탁(123890) 지분 매각 등 공공기관 혁신계획을 지속 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 2008년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추진계획안'에 따라 보유 중인 한국자산신탁 지분 50%+1주를 매각하여 민영화를 완료했다.
캠코는 출자목적 달성으로 보유 필요성이 낮아진 한국자산신탁 잔여 지분 등의 추가 매각을 추진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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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보유 필요성이 낮아진 한국자산신탁(123890) 지분 매각 등 공공기관 혁신계획을 지속 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 2008년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추진계획안’에 따라 보유 중인 한국자산신탁 지분 50%+1주를 매각하여 민영화를 완료했다. 2016년 한국자산신탁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시 구주매출과 2017년 일부 주식 매각으로 잔여 지분 5.72%를 보유하고 있었다.
캠코는 출자목적 달성으로 보유 필요성이 낮아진 한국자산신탁 잔여 지분 등의 추가 매각을 추진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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