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병원서 화재로 30여명 긴급 대피·인명 피해 없어
홍민지 기자(=부산) 2024. 3. 12.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1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소재한 한방병원 4층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환자 26명과 병원 관계자 4명이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4층에 설치된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간판 타이머, 약품 일부 태워...소방당국, 분전반서 최초 발화 추정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부산의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1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소재한 한방병원 4층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환자 26명과 병원 관계자 4명이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간판 타이머와 의료약품 등을 태우고 7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은 4층에 설치된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국혁신당' 지지하는 당신, 누구냐 넌!
- 서울대 의대 교수도 결국 단체행동 준비…"18일 기점으로 사직"
- 한국 국적자,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현대 러시아 역사상 처음
- 결국 '비명횡사'…박용진 탈락, '미투' 의혹 정봉주 본선행
- '빅매치 도전자' 이광재와 원희룡, 누가 살아남을까?
- 국민의힘, 도태우 공천 '재검토' 지시…공천 박탈 수순?
- 아이티 비극은 언제까지? '갱단 폭력'에 미·유럽 외교인력 철수
- 이재명 "정부, 의대 증원 문제 정략적으로 악용"
- '이종섭 도피성 출국' 비판에 대통령실 "맞지 않는 주장"
- 남정식 청주 강서지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