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다방서 흉기 위협해 카드 빼앗은 5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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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다방 주인을 흉기로 협박해 현금 6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50대 남성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피의자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다방에서 주인인 50대 여성을 흉기로 협박해 카드를 빼앗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다방 주인의 손과 입을 테이프로 묶은 뒤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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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다방 주인을 흉기로 협박해 현금 6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50대 남성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피의자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다방에서 주인인 50대 여성을 흉기로 협박해 카드를 빼앗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다방 주인의 손과 입을 테이프로 묶은 뒤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는 뺏은 카드로 600만원을 인출했으며, 이 중 170만원을 옷 가게와 유흥주점에서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통해 범행 이튿날인 지난달 28일 해당 남성을 서울의 한 모텔에서 붙잡았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돈이 필요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902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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