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발달장애인 240명 실태조사…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황영 기자(=진안) 2024. 3. 12.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오는 29일까지 관내 발달장애인 24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발달장애인의 생활실태와 복지 수요 등의 욕구 파악으로 복지서비스 제공 기초 자료를 마련해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적합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오는 29일까지 관내 발달장애인 24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발달장애인의 생활실태와 복지 수요 등의 욕구 파악으로 복지서비스 제공 기초 자료를 마련해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적합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다.
진안군은 발달장애인 관련 시설 종사자 및 발달장애인 보호자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내용을 반영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발달장애인의 생활과 돌봄에 관련된 일반적 특성, 일상생활, 자기 결정 및 미래준비, 가족 내 돌봄, 복지서비스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생활실태 및 복지 욕구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
설문 조사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및 진안군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인 관련 기관을 통해 발달장애인(또는 보호자)에 대한 가구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발달장애인 특성과 욕구에 적합한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여 발달장애인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주보호자에 대한 부담 경감 등 관내 발달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영 기자(=진안)(hy669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국혁신당' 지지하는 당신, 누구냐 넌!
- 서울대 의대 교수도 결국 단체행동 준비…"18일 기점으로 사직"
- 한국 국적자,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현대 러시아 역사상 처음
- 결국 '비명횡사'…박용진 탈락, '미투' 의혹 정봉주 본선행
- '빅매치 도전자' 이광재와 원희룡, 누가 살아남을까?
- 국민의힘, 도태우 공천 '재검토' 지시…공천 박탈 수순?
- 아이티 비극은 언제까지? '갱단 폭력'에 미·유럽 외교인력 철수
- 이재명 "정부, 의대 증원 문제 정략적으로 악용"
- '이종섭 도피성 출국' 비판에 대통령실 "맞지 않는 주장"
- 남정식 청주 강서지서장